경주시가 환경부가 주최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순환골재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경주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적극 나서 민생분야 신속 추진이 필요한 부문에 순환골재 사용량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낙영 시장은 "향후 하수도분야 사업에서 의무사용 건설공사 범위 이외에도 순환골재 사용을 늘려 예산 절감과 이산화탄소 감소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