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지난 17일 `2023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야 대표로 참가한 안동여성의용소방대 박정옥·권찬희 대원, 옥동여성의용소방대 신미분 대원이 `4분의 기적!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학수 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임한 대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오는 9월에 있을 전국대회도 최선을 다해 경북 대표로서의 저력을 충분히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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