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8일 아동 권리 보호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2기 아동 권리 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 권리 옹호관에는 서안교 법률사무소 서안교 변호사, 이병혜 경북보건대학교 보건복지과 교수, 이명희 마음 자람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장이 위촉됐다.  아동 권리 옹호관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구제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변인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제언과 아동 권리 침해사례 조사, 발굴,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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