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는 해마다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다자녀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는 각 읍면동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 실시한다.
이현자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