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16일 지역 복지회관 내 경로당, 대장4리 마을회관, 칠선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교육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교육 강사로 나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 재활용동네마당 이용법 등을 알리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홍보하는 교육이다.  이창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집중력 있게 교육을 들으신 주민들 덕분에 이번 교육이 무사히 잘 진행된 것 같다"며 "마을의 재활용 분리수거가 원활히 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강희 면장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배운 것을 잘 적용하고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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