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28일 김천시에서 보급 중인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홍보했다.
대덕면은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이 어렵고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워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행했다.
임창현 면장은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이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