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역(상주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대표의원 박점숙)은 지난 27일 정부2차 공공기관 상주시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충북혁신도시, 논산시청 및 국방대학교를 방문, 공공기관 유치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현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점숙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상주시의 공공기관 유치 문제를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민관이 하나가 돼 관련 기관과 부처를 설득하는 운동을 펼쳐 상주시가 공공기관 및 군사시설 이전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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