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사회 발전 이바지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 지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으로 일하면서 각종 안보의식 고취 활동에 앞장서 왔다.
조인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우리 연맹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