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주체가 돼 만드는 문화축제 `생활문화페스타`가 지난에 이어 다음달 1일 오후 4시부터 경주 봉황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생활문화페스타`는 문화관련 사업장과 시민을 연결하고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참여해 보고 즐기는 공감의 장으로 준비했다.  축제 행사장은 △체험·판매 분야(전통음식, 매듭공예, 글라스아트, 꽃차, 팝아트, 소품제작, 창의메이커, 유리공예, 건축, 전통회화, 새활용-업사이클링, 가죽공예, 수묵화, 원예 디자인, 수채화, 드로잉, 도예, 보자기공예, 소품제작, 섬유아트페인팅, 난타, 전통악기) 24개소와 △공연분야(한국무용, 무용, 전통음악, 난타, 댄스, 합창) 6개 팀이 참가해 봉황대를 배경으로 `파도파도`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업단 운영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경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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