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물놀이장 개장일인 다음달 1일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 △자율체험프로그램(민속놀이, 비눗방울놀이) △무인셀프 포토부스 △물풍선 던지기로 구성된다.  매회 다른 내용으로 운영하는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연의 3회차 제목은 `꼼지와 왕 콧구멍`으로 정의로운 주인공 `꼼지`가 어린이들에게 지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의 체험형 퓨전 인형극으로 관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물놀이장 개장을 맞아 의성군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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