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7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2/4분기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년퇴직 예비군 지휘관에게 공로패 수여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계획 설명 및 기관별 다양한 현안 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강영석 의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