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국유사면 가암1리에서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10여년째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가정이 많은 지역 내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한 차례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만훈 단장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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