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27일 수용자를 위해 생수 1만병을 경주교도소에 기탁했다.  조봉래 부회장은 "올여름을 맞이해 성큼 다가온 무더위에 지쳐 있을 수용자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조금이라도 더위를 잊고 활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재우 소장은 "수용자에 대해 변함없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고 기부를 해 주신 교정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수용자들의 안정적 수용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