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를 보급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및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실천하는 우수 업소에 대해 `안심식당`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지정된 안심식당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현재까지 822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안심식당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중 조리식품 취급 업소이며 지정 요건으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소독 2회 이상 실시하기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에서는 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054-421-2772),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 김천시지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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