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4일 오전 5시부터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신숲 주차장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돼 제초 작업이 어려워지기 전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는 영신숲 일원을 깨끗히 정리하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새벽부터 모여 영신숲 주차장 및 드론 주차장 일대 구간에서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와 낫 등을 이용해 잡풀을 제거하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를 치웠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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