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등·하원 차량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행 차량은 내구연한 경과와 노후화로 인해 이용 장애인의 등·하원 시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에 김천시는 중증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신규 구매해 교체한 것이다.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서 지적·자폐성 장애인 20여명에 일상생활 교육 및 직업재활 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는 장애인 모두가 웃는 시민 행복 특별시로 거듭나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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