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기에 걸쳐 왜관시장 내 공유부엌에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셜다이닝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관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더 나답게`, `슬기로운 생활, 건강한 나` 등 각 회기 마다 새로운 주제로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대화를 통해 교류함으로써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함께하는 식사와 대화가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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