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군위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 제철 농산물인 자두를 본격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농협 관계자,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효자상품인 자두에 관심을 보였으며 공판 첫날 자두 출하량은 30농가, 10t, 1000박스 가량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5kg 한 박스는 경매 최고 낙찰가 4만8000원에 거래됐다.  김진열 군수는 "저온피해와 우박으로 고심 끝에 군위 대표농산물인 자두를 첫 출하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