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오전 5시부터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포도밭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으로 실시됐다.  윤해성 면장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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