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셜기자(제4기 소셜플레이어)가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포항시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시 소셜기자는 지난 5월부터 SNS 콘텐츠 게시를 통한 도민체전 사전홍보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대회기간 중에는 해상 성화봉송, 드론라이트, 해양레포츠 축제 등 특색 있고 포항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만큼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300만 도민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SNS 속 핫플레이스인 포항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해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디지털 뉴미디어 시대에서 SNS는 가장 파급력이 높고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라며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소셜기자와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소셜기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포항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명소 등을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