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를 지난 4일 방문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기동과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 간의 교류 활성화로 주민자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정보 공유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한편 안기동 주민자치회가 2021년 추진한 `문화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벤치마킹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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