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은 21일 정양리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축하 선물은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으로 올해 첫번째로 태어난 아기인 만큼 마을 주민 모두가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뜻밖의 선물을 전달받은 출산 가정은 "아기가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더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해성 면장은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기가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