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호명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아웃리치 및 진로발달검사`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는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조기 개입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개인·집단상담, 1388 청소년 전화 등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발달검사를 실시, 진로·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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