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군협의회는 지난 8일 법전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읍면별로 4가구씩 다문화가정 40가구를 방문해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 고향 방문이 힘든 다문화가정을 위해 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며 격려에 나선 것이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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