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종합정비 문신호 대표는 8일 성주군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종합정비는 성주읍 성산리에 지난 2002년 7월경 설립 돼 현재까지 운영 중인 자동차 종합 수리 전문업체로 현재 13명의 직원과 함께 지역에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신호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활기찬 일상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 담긴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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