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여성회는 추석을 맞이해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여성회에서 젓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물품을 준비해 여성회원들이 소외계층 8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각 가정을 방문할 때 대면을 최소화해 전달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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