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추석을 맞아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한수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전사 임직원이 참여한 `추석 맞이 지역 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약 1억500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와 사업자 지원 사업비로 마련한 4억여원의 재원으로 특산물을 구매해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