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문화 향상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당초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더 좋은 세상, 성 평등을 향해`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기념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만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양성평등 문화 향상과 여성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 (사)소비자교육 문경시지회 임경순 감사 외 16명이다.  더불어 양성평등 진흥 유공 경북도지사 표창패(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이성자) 및 경북도 여성상 도지사 표창패(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장 김미자) 전수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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