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11만 영천 인구 달성`을 위해서 지역 내 `무핵 포도 작목반` 총회에 참여해 인구 늘리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핵 포도 작목반` 총회는 북안면 특산물 중 하나인 영천 포도의 신선하고 질 좋은 품질 도모와 마을 화합 및 영농기술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시행됐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포도 재배를 위해 노력하는 영농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북안면의 가장 큰 핵심 과제인 인구 증가를 위한 인구 늘리기 운동 협조 요청과 영천시 인구 시책을 홍보했다.  윤동훈 면장은 "평소 면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영농인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인구 늘리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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