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시내버스 승하차 조사`를 실시한다.
용역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조사 기간 중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하차 교통카드를 하차단말기에 터치해야 한다.
이에 따른 시민 협조사항 전달을 위해 승강장과 버스 내부에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버스 이용률이 높은 관내 중·고등학교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