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일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건립 △생생팜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3개소이다.  의원들은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현황,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성원환 의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고령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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