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울안과는 개원 15주년을 맞이해 상주시민이 서울안과에 베풀어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달 31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안과 오영삼 원장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아이오케이 안과`를 개업 예정 중이며 개업을 해도 진료를 병행해 상주시와의 끈끈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든 시민에게 전해져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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