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독거 노인 3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부녀회가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하게 됐으며 이 사업이 알려지자 관내 상인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기로 해 연말까지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부녀회원들이 계란말이와, 나물반찬, 국물요리 등으로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준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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