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달 28일 모동면 농가의 포도밭에서 포도수확기의 부족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 4명, 담당자 2명으로 총 6명이 참여했으며 포도수확기의 일손이 부족해 조기출하를 하지 못한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지역 농산물의 특징과 농가의 어려움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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