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30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 주민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도 합동 점검으로 도 환경정책과장, 의성군 보건소장, 안전건설과장이 참여해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휴식공간과 냉방기 작동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 취약계층(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이웃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국민 행동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김주수 군수는 "폭염취약시간에는 야외 농사일을 자제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직사광선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