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와 고령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케어 대상자는 지난 6월 아버지를 여의고 답곡 1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구가 선정됐다. 대상자는 미성년자 1인 가구로 홀로 가사를 돌보기 어려워 청소 및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주거환경 또한 열악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원을 받게 됐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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