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권상규)은 지난달 29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14가구에 2021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인 여름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가구에 휴대가 가능한 손선풍기를 비롯해 여름이불, 영양제, 비말 차단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여름물품키트를 지원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