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탑동 교촌교에서 문천교 사이(탑동 904-112번지 일원) 남천 둔치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 5월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장마와 뜨거운 햇볕을 견뎌내고 눈부시게 만개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활짝 핀 해바라기 군락의 아름다운 풍경이 인근 월정교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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