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은 27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관 내 소독과 환기, 참여자와 종사자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오전, 오후 2회 나눠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비 건강수칙 동영상 시청과 노인들의 특성, 자살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시청각과 강의 형태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혔다.  또한 참여자들과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팀에 근무하는 권기열 선생님의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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