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안전한 야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등록 야영장 점검에 나선다. 군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등록 야영장(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알솎기 전문 농작업 일손부족이 심각한 추세다.
영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주말·공휴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의 감병염 등급 제2급 하향과 신속항원검사(RAT) 병·의원 확대 등에 따른 유전자증폭(PCR) 검사 건수 감소,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만큼 코로나19 현장 근무자들의 피로도를 낮춰
김천시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2022년 김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상주농협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을 위해 상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창신실에서 도민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도민안전강사(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설명회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도민안전강사는 생활·교통·범죄·보건·자연재난 등 안전 분야에 자격증을 소지하고 2년 이상 강사 경험이 있는 재난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올해 3월에 위촉됐다.
김천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양천초등학교 폐교에서 '제1회 양금동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경주시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8000㎡가 소실됐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 8000㎡를 태우고 3시간 10분 만인 오후 11시쯤 진화됐다.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8일 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보이는 화재감지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보이는 화재감지기' 200개를 후원해 진행하게 됐으며 전달식에는 김용만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해 배한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품질안전본부장, 남심숙 경주시청 장애인여성복지과장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10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북도(하천과장 박종태)가 지난 2019년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평해읍 온정면 일원 지역에 대한 복구공사 현장이 규격미달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원예작물 서리피해 방지기술'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비롯한 타지역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봄철 서리피해 예방기술을 시연했다.
'소외계층 디지털 학습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16일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은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세부사업 중 하나로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실생활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인력과 학습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경주읍성지구 야생화 단지에 꽃양개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 중부동은 지난해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읍성지구 야생화 단지에 붉은 꽃양개비와 수레국화 등을 식재했다.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 '추억의 가설극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추억의 가설극장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지역과 연계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별칭 품앗이)에서 기획·추진하는 어르신 섬김 프로그램이다.
프로당구 블루원엔젤스의 구단주인 윤재연 부회장(블루원 대표이사)이 한국을 방문한 구단 소속 스롱 피아비 선수의 부모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안하고 비용 일체를 본인이 부담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훈훈한 유대와 인정을 보여줘 화제다.
청송군은 지난 16일부터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경로당 복지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꿀벌 사육농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문경시 꿀벌 사육농가들은 꿀벌 개채수의 감소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9년 군당 20kg의 수확을 하며 최고의 채밀량을 기록했지만 채밀량이 가파르게 감소해 지난해에는 군당 6kg도 채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안동시는 댐 주변지역의 주민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6억9000만원을 투입해 19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농로, 세천 정비 등 소득증대사업 85건에 12억9000만원, CCTV설치 및 각종 시설 보수 공사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107건에 14억원을 편성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사회복지법인 영양복지재단과 협업해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지역특화음식교육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실습음식을 올 연말까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