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은 지난달 2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24개 마을 통장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및 변경 사항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에 꼭 알아야 할 농업 직불제'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작한 직불제 관련 동영상 시청 및 김형열 산업팀장의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일 회원 10명과 소불고기, 냉이무침, 배추김치, 식혜, 송편 등을 만들어 서부동 지역 내 취약계층 13가구에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송경찰서장은 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파출소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경청과 응답'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서장은 실질적 업무가 이번달부터 시작이니 만큼 협력단체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군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청송경찰이 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의성군 의성읍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8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고 의성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양곡' 650㎏(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양곡은 의성읍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명)는 지난달 27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사랑의 떡 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 관리가 더욱 강조되는 환절기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시청을 방문해 협의회원들과 김병하 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현수협의회장은 "봄 햇살에 겨우내 쌓인 눈이 녹듯이 사랑의 온기로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라며 김충섭 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예천 호명참외가 지난달 28일 우종규 농가에서 첫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에 첫 출하된 호명참외는 '하니스타'로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이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류 총장은 4일 교내 정각원에서 신임 교무위원들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과 예불을 봉행하며 새학기를 시작했다.
의성군은 의성마늘 전과정 기계화를 추진하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밭농업(마늘)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노동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관행 마늘재배의
봉화군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2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시설·기관·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신규 및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2개월 간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2층 시민의 방에서 양정현 상주적십자병원장 부부 내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명예시민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소속 주민 중 대외적으로 시의 위상을 크게 높인 자 또는 생활개선 및 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등을 추천받아 상주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청송군은 노후된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로 석면 비산에 의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보건소와 영주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해 비만과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 스마트헬스케어사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만관리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7년 도로 위에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이 하나둘씩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화된 차량 기술이 카셰어링 서비스와 만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2023년 한해 전국에 발생한 화재건수는 3만8857건으로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6.8% 차지하며 재산피해액은 약 1100억원 정도이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봤을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얼마나 많이 발생하며 큰 피해를 초래하는지 알 수 있다.
2439호에 이어=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조선 중종 22년(1527)에 어문학자 최세진이 지은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용(龍)'자를 '미르 용'이라 한 기록이 있다. 그리고 하늘에 거대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보이는 은하수를 우리 조상들은 큰 용이라고 생각해 '미리내'라고 했는데 '미르'가 용(龍)을 뜻하므로 미르와 개천, 시내를 뜻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탄생과 서거 기념 주기를 맞아 이들의 대표작을 집중 조명키로 하고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1857~1934년)'로 그 포문을 연다. 엘가 서거 90주년을 기념한 대구시향 '제50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19세
성주군 대가행목적십자회는 지난달 28일 용흥1리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점심 나눔 봉사를 했다. 노인 공경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에서 손수 만든 찹쌀 수제비를 비롯한 음식들을 어르신들과 나누면서 정겨운 담소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엄태순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문경시는 지난달 27일 김의진 전 국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다른 생각, 새로운 문경'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김의진 전 교수는 지난 1990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스포츠 조선 편집국장,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생활체육정보학과 교수,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며 체육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한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