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V-컬러링북' 프로그램의 도안기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1일 센터에 따르면 'V-컬러링북'은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선순환적 상시 일감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은 지난 20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보건대학교-대구시 북구청 컨소시엄인 Hi-FiVE HiVE센터 안광학사업단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교육협력을 통해 안경산업 재직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갑진년 첫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쌍둥이 탄생 경사의 주인공은 청리면 월로리 부부(부 송문영·모 최나래)로 이들은 지난달 6일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1일 영주시는 이날 입국한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5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 입국한 근로자 중 51명은 지난해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숙식하며 영농에 종사했던 재입국자로 올해도 E-8 체류 자격으로 입국해 5개월간 가족들과 숙식하며 일하게 됐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15일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실내 대청소 및 청사 주변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주로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은 곳으로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청사 환경 대정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먼저 코로나19 기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0 오후 1시경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선남면 직원들은 참외 하우스 긴급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도성리에 위치한 참외 비닐하우스가 벗겨졌다는 신고를 받은 선남면은 직원들과 산불 감시원 약 20명 인원이 힘을 보태어 발 빠르게 복구 작업을 도왔다.
엑스코 임직원 20여명은 21일 (사)사랑해밥차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고자 열렸다. 이날 직원들은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했으며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 거리에서 지역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
문경경찰서는 21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문경시 소재 서문경농협 본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문경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창구직원인 A씨는 얼마 전 긴장한 모습으로 돈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 B씨를 만났다.
대구시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공동상표인 'D마크' 사용신청을 오는 4월 12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받는다. D마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해 대구시장이 품질을 인증하는 공동상표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더 신선한, 더 안전한, 더 다양한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선덕여자중학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선덕여중은 교육주간 동안 아침 등교 맞이 시간과 교과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 예방 교사 연수 및 토의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서약식 △학생
대구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21일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경북도 내 학교 및 학생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초등학교의 학생 수 감소로 유치원 및 학교의 폐원과 폐교가 속출하고 있다. 유치원은 지난해 대비 20개 유치원이 폐교됐는데 특히 사립유치원의 폐원이 두드러졌다. 20개 유치원 중 공립은 5개교 사립은 15개교가 줄었다. 원생도 전년대비 전체 1848명 줄어들었다.
포항시는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소송에 포항시민 90% 이상인 약 45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이 지진 당시 포항시에 거주한 것으로 인정되는 원고들에게 200만원 또는 300만원의 정신적 피해배상을 하도록 지난해 11월 판결한 이후 소송 추가 참여가 포항 지역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육거리와 양덕동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석기(사진 왼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한영태(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21일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석기 의원은 "경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될 수 있었다"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는 4월 10일 선거일까지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부지확보, 인허가지원)-산업부(정책지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집행관리)-한국로봇산업진흥원(사업총괄, 인프라구축)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경북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영양군, 봉화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봉화지역 양수발전소 건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신규 양수발전소 2개소는 지난해 12월 말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영양군(한수원)과 봉화군(중부발전)이 모두 선정되면서 올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과 오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개선에 앞장선다. 경북도는 21일 규제개선 총괄부처인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정부 규제정비반 가동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절차 개선 등 12개 과제에 대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특명을 받고 김민석 정책실장과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등이 방문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개발된 특수학교 화재 대피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특수학교의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 분석을 통한 화재 발생 시 역할별 신속한 대응으로 효율적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서는 특수학교에서 소방 훈련을 할
경북도는 지난 20일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30여명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RISE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도내 33개 대학을 직접 방문, 경북도 RISE 추진방향 등을 소개한다. 도는 지난
경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은 정상 가동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 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해 조기 폐차를 장려하는 사업이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한 자동차가 유발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