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달부터 마이스(MICE)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 또는 기업의 회의, 연수 등으로 문경을 방문하는 마이스 관광객에게 관광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명 이상의 규모로 2일(1박) 이상 문경의 마이스 연수시설을 이용한 마이스 관광객에게 1인당 5000원의 관광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는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한국다완박물관, 문경새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제1회 포켓볼GO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수련관 포켓볼GO 대회'는 지역에 마땅한 놀이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의 장을 열어주고 일상생활에서 받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사곡면 화전리 1116) 일원에서 펼쳐진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 지원한 관광객 인센티브 혜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 홍보로 인해 예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약 20만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산수유마을을 찾아 향기로운 봄 내음과 아름다운 산수유
문경시는 이상 기후와 병해충 발생 등에 따른 과실 생산량 감소로 인한 金사과 사태를 막기 위해 생산량 증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문경시 사과 생산량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은 여름철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탄저병이다.
의성군은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의성청년회의소 주최·주관으로 '제2회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남대천 2.5㎞에 걸쳐 '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예천군이 생애주기에 맞춘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변모해 간다. 예천군은 특히 임신 등 출산 전부터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과 임신부 산전 검사비 그리고 기형아 검사비와 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이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 없이 축제의 장을
안병일(사진)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이 의원연맹에서 건전한 청소년 지원 및 스카우트활동 지원과 더 나은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한 업무수행을 마치고 이임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지난 30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 왔고 특히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안동시예천군)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거소투표신고기간 중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신고한 혐의로 A씨를 안동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장애인시설 담당자로서 시설 거주자 19명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신고해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등재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
문경시의회는 상주시의회와 지난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각 의회 및 직원들이 두 지역 의회의 화합과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한 것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호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부단체장 간담회가 2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학 경주부시장, 서정욱 울산 행정부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을 비롯해 3개 지역 담당 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해오름동맹 사무국 구성·운영의 직원 파견, 협의회 기능 변경 등의 내용을
안동시는 25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봄학기 한국어 연수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안동관광 홍보 행사를 통해 '내 나라에 안동 알리기'에 나섰다.
이철우 도지사의 재산이 지난해와 비슷한 18억545만6000원으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2억4620만5000원 줄어든 9억4335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시·군 자치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박남서 영주시장으로 64억530만9000원이다. 도의원은 박영서 의원으로 189억9346만8000원이다. 시·군의원 중에는 장세구 구미시의원이 77억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전국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의 깊은 산골에서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봉화군 봉성면의 두동마을, 일명 띠띠미마을은 봉화군의 대표 산수유 명소다. 마을 뒤로 맑은 물이 흘러 뒷마을, 뒷뜨미라 부르던 것이 오랜 세월이 지나며 띠띠미마을로 굳어졌다.
대구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자 실시한 '2023년 대구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3년 11월 27일부터 40일간 65세 이상 시민 3000명, 55~64세 1000명(비교군)을 대상으로 8개 조사항목에 대해 현장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됐다. 대구시 노인실태조사는 통계청에서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장실에서 불씨나눔회 장학금 5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철 불씨나눔회 회장 및 회원, 교육장, 장학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는 일·생활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산을 주력 정책으로 내놨다. 육아기 근로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업에는 육성 자금 우대 등 혜택을 주는 파격적인 일·생활 균형 정책이 경북에서 시행된다. 육아휴직과 비교해 근로자는 업무 연속성이 보장돼 경력이 유지되고 기업은 인력 공백을 줄이
경주시가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에 따른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과 기능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1차 고도화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업의 추진방향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는 산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외동·외동2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경주시는 국비 2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억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아름다운 산업단지 거리 조성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을 함께 추진한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내 외교부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의미와 개최 최적지로서 강점을 적극 건의했다. 경주시는 지방시대를 앞당길 글로벌 전략의 하나로 지난 2021년 민선8기 출범부터 경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