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7일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스마트 영농관리 모델과 의성 마늘 기계화 재배 모델 설계를 위한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설·장비 스마트화 세부실행 모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의성군의 핵심 농산물인 마늘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의 첫걸음으로 관련 분야 전
상주시 이안면은 지난달 27일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은 심한 자폐성장애로 의사표현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불편한 몸으로 습기가 가득한 집에서 연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신속히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하고 시원한
칠곡군 희망어린이집의 원생들과 교사들이 지난달 27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세 달간 모은 폐 우유 팩 10㎏을 롤 화장지 20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의 'ECO 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주군은 올해 첫 채용행사인 '1차 일자리 잡(JOB)는 날'을 지난달 27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인기업 및 구직자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주군 취업지원센터와 경북도 경제진흥원이 손을 잡고 추진했으며 동심기업, 신생공업㈜, ㈜성창기공, 명일폼테크㈜ 성주공장, ㈜유림테크 등 지역의 견실한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와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3층 강당에서 시장 및 국·소장,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주요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지난 3월 수립된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친 세부 추진계획을 부서별
칠곡소방서는 이달 1일 자로 최원익(사진) 제16대 소방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최원익 서장은 김천 출신으로 지난 1993년에 소방공직에 입문해 고령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정보기획팀장, 소방행정과 기획조직팀장, 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 추진단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6일 파천면 신기1리 마을에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청송경찰서, 진보면맞춤형복지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신기보건진료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치매어르신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 포토존, 뇌건강·마음건강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윤경희 군수는
구미시가 살기 좋은 도시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인프라 조성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인프라 조성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2024년 1차 추진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예천군 효자면은 지난달 26일부터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산사태 취약지구나 침수 위험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 청취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 대피자 명단을 작성해 비치하는 등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피소 안내판을 지역 내 대피소에 게시했다. 박
문경시 점촌5동 소재의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모전천 일대 및 길가에 자생하고 있는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뛰어나고 곤충들의 먹이가 되지 않아 지난 200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성장 초기 가시박을 제거하면 종자 생산을 원천 봉쇄하는 효과가 있어 이날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여㎏정도의
경주시는 1일부터 4개월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읍·면·동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8명,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26명 등 총 84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투입한다.
송호준(사진·57) 前 영주 부시장이 경주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송 신임 부시장은 이달 1일 주낙영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나선다.
경주시는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 내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내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1195기, 급속 충전시설 285기가 설치·운영 중이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 방해 행위 신고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경주시는 1일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과 28일 1박 2일간 목포교육지원청 및 목포 마을학교 일대에서 영호남 교육 교류를 실시했다. '영호남 상생협력에서 미래교육을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권대훈 교육장 외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직급별로 모여 교육 정보를 교환했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맞춤형 정착 지원 등 행정을 펼쳐 온 경주시가 귀농·귀촌 최적지로 인정받았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울릉군은 25일 울릉군 노인복지관에서 소비자 정보 및 합리적인 선택 능력 부족 등으로 악덕 상술 노출에서 피해를 입기 쉬운 노인소비자의 소비생활 안전과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노인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가졌다. 안동시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미망인회가 주관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6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보훈의
경북도경찰청은 과속, 신호위반 등 이륜차 번호판 특성상 단속이 어려운 법규위반에 대해 시범운영 기간을 포함 올해 1월 1일부터 후면 무인단속 실시를 하고 있다. 일반 차량과 더불어 이륜차까지 단속이 가능한 후면 단속카메라는 경북 도내 5개소(포항북부 대련삼거리, 포항남부 효자사거리, 대잠사거리, 구미시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경산시 경산사거리)에서 운영 중이
영천시 동부동은 지난달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식우려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중장년 1인 고독사 우려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6월 따숨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