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한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기획전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710여개 회원관을 보유한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기획
우곡면회 파크골프클럽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군 우곡면 문화센터에서 우곡면 파크골프 창립총회 및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칙과 임원단 승인을 받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을 정식 출범했다. 이날 손병헌씨가 우곡면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손병헌 초대 회장은 "2024년 우곡면 파크골프클럽 원년으로 운영위원들이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과 고령군 성요셉재활원이 지난 16일 고령군 성요셉재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성주군과 고령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의 직원 20명(시설별 각 1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2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인근의 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업무를 추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연대했으며 기부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및 관광객 유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소통존 △체험존 △공연존 △미션&포토존 △자료존 △플리마켓
안동지역 봉사단체인 이품 봉사단은 지난 18일 평화동 홀몸어르신(83·여) 댁을 방문해 전구 교체, 벽지 도배,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품 봉사단은 '이웃을 품다'라는 목적의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로 지난 2021년 결성된 이래 안동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김장김치, 배추 기부 등을 통해 이웃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지난 14일 사랑마을 봄소풍을 위해 예천사랑마을에 후원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입주민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 지원과 간식비로 사용해 이번 봄소풍에 많은 도움이 됐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창립 초기부터 예천사랑마을에 정기적으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박석현 소장은 "평소 장애인
문경시 점촌5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노래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4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노래교실과 라인댄스교실 2개 강좌로 구성돼 강좌별 30여회로 진행되며 총 70여명이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라인댄스교실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지원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지난 17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행복반찬나눔' 을 실시했다. 사벌국면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직접 반찬과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김주연 면장은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해주신 지역개발지원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좋은 사벌국
봉화군 봉성면은 지난 17일 봄철 영농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봉성면 봉양리 0.5ha 과수원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농가는 독거농가로 영농기 일손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청 및 봉성면사무소, 봉성농협 등 직원 25명은 해당 농가에 방문해 자두적과 작업에 구슬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7일 경주 본사에서 안전관리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인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을 보유한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평가해 5단계의 안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경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사업 등을 점검했다.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는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실적, 세수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을 지표로 지난해 세정업무 전반을 심사했다.
경주시가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고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두번째 골목축제인 '난장으로 즐기는 황오락'을 개최한다. 골목축제는 오는 6월 7일과 8일 이틀간 북정로 골목 일대(북정로 1~9)에서 1회차보다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가 오는 2025년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당위성을 주장하는 데는 문화관광과 산업시찰 연계 프로그램이 풍부하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 경관투어 △보문관광단지 투어 △동해안 해양 실크로드 코스 등이 가능하다.
경주시가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제조업체마다 제각각인 배터리 규격을 표준화시켜 이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배터리 규격 표준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19일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Battery Swapping Station: BSS) 표준 제정을 위한 데이터 수집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남부미래교육관에서 도내 지능형 탐구키움터 업무 담당 교사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곤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자문위원,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시·군 담당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장애 학생 자립생활교육관인 '꿈담채'가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꿈을 담고 채우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꿈담채는 상주 지역 공립특수학교인 상희학교 내에 있는 (구) 기숙사를 개축하고 공간을 마련해 도내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고등부, 전공과 재학생들이 성인기 자립 생활과 일상 홀로
경북도 약사들의 숙원인 약사회관 건립(구미 송정동 소재) 준공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농촌돌봄농장,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와 함께 안동 영명학교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