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30일 신현국 시장과 공약이행평가단 및 관련 부서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0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은 각 사업의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극한 기후변화 대응 국가 물관리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용두천댐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극한 기후변화 대응 국가 물관리 전략' 정책 세미나는 '극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댐
상주시 건설과에서 시행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지난달 착공했다. '강창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37억원(국비 268억원, 도비 81억원, 시비 188억원)을 투입해 강창교를 폭 12.5m, 연장 613m로 재가설하고 기존
지난달 26일 성주군 성주읍 소재 비닐하우스와 농막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성주는 전국 참외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기준 성주군 비닐하우스 화재는 최근 5년간 63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의 11%를 차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칠곡군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칠곡군의 투자 여건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와 9개 구·군에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추석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연휴 전에는 주요 관문지와 전통시장 등 청소취약지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달 31일 1만번째 관람객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성주 인기명소로 자리 잡았다.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 5월 준공 후 무료로 임시운영했던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1달여 기간 동안 27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7월 1일
올해 상반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 년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오히려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상승에 대한 여파로 분석된다.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
고령군이 고향사랑의 날(9월 4일)과 추석을 맞아 이번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고령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 설립인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올해 4월 남산골 마사협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구미 청년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맞서 새로운 소득 작목인 만감류 재배 도전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을 일컫는 만감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재배 가능해진 아열대 작물이다.
경주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지역예술인들과 주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음악 축제, 황오락(樂)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오는 7일에는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지역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황오동 원도심
경주선덕여자중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몽골의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자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했다. 울란바타르학교 방문에는 선덕여자중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이 참석해 4박 5
경주시는 2일 내남면에 소재한 신농업혁신타운에서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장 및 시의원, 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품종별 평가, 기계화 연시, 전시 포장 및 전시화판 관람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부장으로 위촉했다.
국가유산 산업의 최첨단 트렌드를 공유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산업전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란영천성수복대첩 기념일은 임진왜란 당시 영천과 주변 지역 의병이 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을 조직해 육지전 최초로 성을 수복한 1592년 9월 2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18년 영
상주시는 2일부터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병원동행을 하는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사업은 전담 돌봄인력이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런 자녀의 병
경북도경찰청은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총 927건(취소 566건, 정지336건, 측정거부 25건)을 단속했으며 지난해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33% 감소, 단속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예방수칙 안내문은 상황에 맞게 일생생활,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으로 구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