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이 전국 최초 1호점으로 개소했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별관에서 김장호 시장,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 본부장, 최광호 구미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박교상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
현대 사회에서 주택은 가족의 안식처이자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가정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필수적입니다. 특히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대응에
경북서부권역교육장협의회가 지난 20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다. 협의회는 남성관 구미교육장을 비롯 김천·성주·상주·고령·칠곡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를 둘러보며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청별 다양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맞춤형 미래교
경주시는 22일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3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의 결정, 집행 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시민에게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 상황 등을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천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영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8건과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K-U시티 주거환경조성사업
요금 인상이 점쳐졌지만 올여름을 삼킨 폭염이 요금 인상의 걸림돌이 된 모습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전은 23일 올해 4분기(10~12월) 연료비 조정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윤영경 부의장, 권태준 의원, 황진수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경주시는 황리단길 내 147곳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자율형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주변 환경에 맞춘 창의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사업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첨
문경시는 지난 19일 가수 영기와 그의 팬카페 '영기흥신소' 회원들이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영기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9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역 복
경북도의회는 지난 20일 김천 감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7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감천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경주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22일 '노인 등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용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규철 ㈜탑선 부사장이 지난 19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008년 10월에 설립된 ㈜탑선은 태양광 모듈 제조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계·시공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
경주시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총 85개 부서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렴 소통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는 직접 부서를 방문해 부서 특성에 맞는 청렴 실천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0일 체코 SURAO(방폐물처분청)와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URAO는 방폐물 처분을 담당하는 체코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3개의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5년부터
이형식 경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이 지난 20일 경북도를 대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사회적 불안감에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화재 조기 진압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옆에 질식소화포를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가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한 2025년 세계유산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총 15건이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야행, 경주읍성 생생나들이, 상상더하기 월성해자, 선비고을양동 등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전통산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하반기 문화교실을 오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주 동안 시민의 교양, 취미, 건강, 학습 등을 주제로 16강좌 18개 반을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대 강좌는 물론 야간 강좌와 주말 강좌 확대 편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23일 임시 개관을 시작한다. 국·시비 75억원을 포함한 총 265억원이 투입, 지난 5월 건축물 준공 이후 전시물 제작·설치를 마치고 이달 드디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군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영덕경찰서는 지난 20일 영덕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경찰 12명, 교사·학생 15명과 함께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허위영상물) 범죄 피해가 증가, 가해자의 대다수가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