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입학생 50여명과 박승호 총장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문화대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신설·운영되는 성주반은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인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입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 이번 성주반 개설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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