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수) 자살예방분과 위원 10여 명은 지난 22일 역량 강화를 위해 칠곡군을 방문해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에 신설된 칠곡군 자살예방분과는 13명의 위원이 위촉돼 사회복지 종사자 자살예방 및 역량강화 교육, 소진 예방 교육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과 간 협력 사업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칠곡군 자살예방분과의 우수사례 및 민관협력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달성군 자살예방분과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남주연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장은 "칠곡군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우리 군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예방분과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찬 기자jongchan2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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