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노쇼` 사기에 대해 피해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안동에서는 교도관을 사칭해 위조된 공문서를 보여주며 햄버거 200개 주문과 함께 방탄복 대리구매를 시도, 숙박업소에 정당 관계자라고 밝힌 사람이 객실을 15개를 예약했으나 잠적했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안동시 상인회, 외식업, 숙박업소 등에 피해 예방 단체 문자를 보내고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전달해 주민 대상 자체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지역 소식지,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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